뉴욕구국동지회 2023 신년하례식·장학행사 개최
조국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강화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는 뉴욕구국동지회(공동회장 제임스 정.변남현)가 2023년 새해를 출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후세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순서도 함께 가졌다. 뉴욕구국동지회는 7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뉴욕구국동지회 신년하례식 및 제1회 장학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정·변남현 공동회장과 함께 신완성 명예 회장, 홍종학 이사장(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회장), 문용철 재미대한민국애국연대 회장, 마영애 국제탈북민인권연대 회장, 조수현 백악관원정집회 최다 참석자 등이 참석했다. 또 앤젤라 정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전 회장, 뉴욕사랑국악동호회 두이 박윤숙 회장(유대봉류 가야금 산조 예능 보유 전수자)와 한병순 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을 합쳐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제임스 정 회장은 “여러분께서 뜻을 모아 대한민국을 성원하는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유·민주·평화·정의를 위해 싸우면서 해야 할 일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함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홍종학 이사장은 “뉴욕구국동지회가 애국활동, 구호활동에 최고”라며 새해 한국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고, 문용철 재미대한민국애국연대 회장은 “하나의 태극기가 빛이 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통일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또 신완성 명예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꿈에도 그리는 남북통일을 완성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밀어주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콜게이트대에 재학 중인 김래미양과 뉴저지 솔로콤스큐 초교에 재학 중인 최이안군이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은별 기자뉴욕구국동지회 제임스 정 회장 변남현 회장 뉴욕구국동지회 신년하례회 김래미양 최이안군